남성암의 대표 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암의 원인 치료 & 생존율
전립선암이란..전립선의 주변부로부터 시작되는 악성종양으로 다른 암들과 같이 뼈나 폐 등 신체의 다른 장기에까지 전이될 수 있는 것으로 초기에는 비뇨기과적 증상을 거의 일으키지 않지만 진행됨에 따라 요도의 압박이나 요로폐쇄 등의 중요한 비뇨기과적 문제를 일으키게 된답니다. 오늘은 전립선암의 증상과 함께 원인 그리고 전립선암의 생존율 등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립선암 증상..전립선암의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암의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혈중 전립선특이항원치가 증가되었다던가 또는 직장수지검사에서 우연히 딱딱한 결절이 축지되었다던가, 전립선비대증으로 떼어낸 조직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 것이 바로 전립선암의 초기증상이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전립선암이 상당히 진행되었거나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이 동반되는 경우의 증상을 보면, 배뇨곤란과 빈뇨, 혈뇨, 배뇨시 통증, 배변시 불편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네요. 또한 전립선암 증상으로 인하여 기타 장기 특히 골반뼈나 척추뼈에 전이될 경우에는 심한 골통증이 나타나며 심한 하반신마비 또는 골절 등이 동반되는 전립선암의 증상들이 있게 된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원인..전립선암의 원인을 보면, 일단 전립선암의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립선암의 발생빈도가 인종이나 종족 또는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립선암 원인에는 환경적인 면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정도이며 특히 육류와 고지방식이 영향이 있는 것으로 전립선암 원인을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생존율..전립선암의 생존율은 어느 정도일까? 전립선암 생존율을 알아봅니다. 암 치료방법이 무엇이든 가장 중요한 목표는 환자의 생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암을 비롯한 기타 암의 치료에 있어 수술을 받은 환자의 장기 생존율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은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5년 생존율이 평균적으로 85%이상될 정도로 완치율이 높은 암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전립선암의 병기별 생존율을 보면 1기의 전립선암 생존율은 95%, 2기 전립선암의 생존율 70~90%, 3기는 생존율 50~70%, 4기 전립선암의 경우 생존율이 20~50%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전립선암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전립선암의 생존율 등을 간략하게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