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증상_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및 검사와 치료

다운증후군 증상_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및 검사와 치료 건강 2014. 3. 14. 18:34


염색체의 이상! 다운증후군 증상 - 고위험군의 다운증후군 검사와 치료


다운증후군이란..21번 상염색체의 숫자가 1개 더 추가되어 발생하는 선천적 염색체 이상의 기형 증후군을 말하는 것으로 출생할 때 특이한 몽고인 비슷한 얼굴 모양과 선천성 심장기형 등의 여러 기형, 정신발달 지연, 지능 저하들을 동반하지요. 발생빈도는 신생아 700~800명당 1명의 빈도로 산모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위험도가 높아진다는군요. 오늘은 다운증후군의 증상과 고위험군, 그리고 다운증후군의 검사와 치료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다운증후군 증상..다운증후군 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일단 외모상의 다운증후군의 증상으로는 눈꼬리가 위로 치켜올라가며 코는 납작해지고 입이 작고 혀가 입밖으로 비죽이 나오는 등의 특징을 보이는 병으로 머리 전후경이 짧고 눈과 눈 사이가 멀어지며 손가락은 안으로 굽어지며 짧은 특징적 증상을 보이지요. 또한 귓볼의 모양이 이상해지는 등의 외모상의 특징 이외에도 다운증후군 증상으로 인한 정신증세로는 지능장애가 현저하고 백치, 치매가 많다고 합니다. 침착성이 없고 호기심이 강하며 엉뚱한 흉내와 농담으로 주위의 시선을 끌기도 하지요. 그밖에도 머리의 전후 지름이 짧은 소두증과 선천성의 심장판막증과 발육장애 등의 용모와 증상의 특징을 보이게 된다는군요.


다운증후군 고위험군..다운증후군의 고위험군이란 어떤 것일까? 일단 지금까지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에 이상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는 방사선, 약물, 바이러스, 전염병 등으로 여러 추측이 있지만 명확한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유발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다운증후군 발생원인을 두고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으로 알려지기로는 어머니의 연령이 높을수록, 산모의 연령이 적은 경우에도 특히 초산에서 다운증후군이 출생하게 되는 등 산모의 연령과 발생간에 상관관계는 있지만 확정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다운증후군 검사..다운증후군 검사란 무엇인가? 우선 다운증후군 신생아의 진단은 혈액을 채혈하여 염색체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산전 진단에는 수정란이 착상되기 전 진단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착상 후에도 다운증후군 검사를 위한 선별검사와 진단적 검사가 있다고 하는군요. 이처럼 선별검사로는 태아가 다운증후군의 가능성이 있는지 아닌지를 추정할 수 있고 진단적 검사로는 태아가 다운증후군인지 아닌지를 진단할 수 있다네요.


다운증후군 치료..다운증후군의 경우 치료는 가능할까? 다운증후군의 치료는 태아난 즉시 가능하면 빠를수록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다운증아는 선천성 심장병, 감염에 의한 사망률이 1세 미만에서 가장 높기 때문에 이 시기의 건강면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선천성 심장 기형이나 다른 신체 기형이 동반되어 있다면 외과적 교정수술이 필요하다는군요. 다운증후군 치료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성장과 발달의 체크와 더불어 갑상선 기능의 이상, 안과적, 이비인후과적 합병증 유무를 검진받고 적극적인 재활치료와 교육이 병행하는 것이 다운증후군의 바람직한 치료로 본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다운증후군 증상과 고위험군 그리고 다운증후군의 검사 및 치료에 대하여 간략하게나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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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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