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없이 찾아오는 심근경색 - 심근경색 초기증상 및 수술치료
심근경색이란..심장에 양분, 산소 등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에 혈전이 생기거나 관상동맥경화증 때문에 순환장애를 일으켜 혈액순환이 두절되어 심근 전층에 경색괴저가 일어나 발작성으로 쇼크상태가 되는 심각한 심장질환을 말한답니다. 오늘 특히 중년 남성에게 많다는 심근경색 초기증상과 수술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심근경색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흉통이라네요. 동맥경화증이 있는 환자는 가슴 한가운데에 누르듯, 조이는 듯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군요.
심근경색은 증상..심근경색과 협심증의 흉통의 양상은 비슷하지만 심근경색의 초기증상인 흉통은 안정을 취해도 흉통이 가라앉지 않고 흉통 정도가 훨씬 심각하게 되지요. 이밖에 구토감, 진땀, 의식저하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발생하면 되도록 빨리 병원으로 옮겨 1~2시간 이내에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한답니다.
심근경색 치료..심근경색 치료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심근경색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 질환은 동맥경화증으로 동맥경화증의 4대 요인인 흡연,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심근경색 치료법이라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수술..심근경색 수술이란 무엇일까? 심근경색 치료를 위한 수술의 경우, 급성심근경색이 발생하면 1~2시간 이내 또 늦어도 12시간 이내에 막힌 혈관을 열어주면 심근손상 정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심근경색 수술법인 관상동맥개통술을 신속하게 받는다면 안정된 상태를 찾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난 후 신속한 수술을 한다면 사망률을 50%이상 낮출 수 있으나 치료받아도 좌심실 기능 저하나 잔여 혈관이 있을 수 있어 재발위험이 있기에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심근경색의 초기증상 및 치료를 위한 수술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