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미노빠블로그

소아당뇨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에 대해 알아봅니다. 소아당뇨란 15세 이전의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당뇨병을 말하는데 성인 당뇨병이 인슐린의 상대적 부족 때문에 발생하는 것과는 달리 소아당뇨는 인슐린 의종형으로 인슐린의 절대적 결핍에서 온다고 합니다. 

소아당뇨 증상으로는 대개는 성인 당뇨병과 달리 비만을 동반하지 않고 당뇨병이 갑작스럽게 오는데 아이가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신다거나 소변을 자주 많이 보게되면 소아당뇨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소아당뇨의 대표적 증상으로 다뇨, 다식, 체중감소를 들 수 있는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마시는 물의 야이 오줌으로 배출되는 물의 양을 따라가지 못해 탈수상태가 되고 복통이나 구토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고 심해지면 혼수상태에 빠지고 더 방치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답니다.

소아당뇨의 원인은 무엇일까? 소아당뇨 원인을 보면,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베타세포 장애로 인슐린 분비가 저하된다고 보며 유전적 원인도 있을 수 있답니다. 또한 소아당뇨 원인 중에는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의 발병과 또 각종 자기항체양성률이 높고 자기면역질환과도 복잡하게 얽혀서 발병하는 것으로 그 원인을 둘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춘기에 발생하는 급성자으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소아당뇨 치료을 위해서는 우선 인슐린 투여, 요당측정,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이 균형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절대적으로 인슐린이 부족하므로 주사를 통해 인슐린을 투여하고 급성기 환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소아당뇨 치료뿐만 아니라 소아는 성장과정에 있으므로 식사량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규칙적인 식사와 정해진 시간 이외의 간식금지, 영양소의 균형을 잘 지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포도당이 체조직에 들어가서 이용되는 것을 촉진시키고 인슐린감수성도 증대시키므로 소아당뇨 치료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이전다음

01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