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율 1위, 사망률 1위 폐암 증상 치료
폐암이란..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암세포가 폐를 구성하는 조직에서 발생한 원발성 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겨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폐로 이동해 증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나눈답니다. 폐암은..암으로 인한 사망 중 가장 확률이 높은데 19세기까지만 해도 드문 질환이었던 것이 20세기에 들어 흡연이 보편화되면서 급격히 늘기 시작하여 오늘날 가장 치명적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랍니다. 폐암의..전이가 가장 흔히 나타나는 곳은 뇌로서 증상을 보이는 뇌 전이의 70%의 원발병소는 폐암에 해당될 정도이며 뼈와 간이 다음으로 많이 전이되는 것으로 폐암은 전이로 인한 사망이 높다고 합니다. |
폐암 초기증상..폐암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폐암의 증상이 겉으로 나타났다고 하면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폐암은 심각하게 진행되기 전까지는 초기증상을 거의 느낄 수 없기 때문에 15%정도의 폐암 환자는 초기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한 채 폐암 진단을 받는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폐암이 진행한 후에도 기침, 객담 등 일반 감기증상과 비슷한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진단이 매우 어렵다고 하네요.
폐암 초기증상들..폐암의 초기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은 잦은 기침이랍니다. 또한 폐암 초기증상 후 보통 폐암 환자의 20%가 객혈을 하며 7%의 환자가 초기증상으로 객혈을 보여 폐암 진단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행성 폐암으로 인한 가장 흔한 증상은 호흡곤란과 흉부 통증이랍니다. 이밖에도 쉰 목소리가 나거가 상대정맥 증후군이라 하여 폐암이 상대정맥 주위에서 생겨 상대정맥을 압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폐암 원인..폐암 원인을 알아보면,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는 80배까지 증가한다는 것으로 흡연이 폐암의 가장 주된 원인임을 알 수 있답니다. 또한 폐암의 원인으로 직접적인 흡연 뿐만 아니라 간접 흡연도 큰 원인이 됨이 연구결과 밝혀져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석면, 라돈가스, 가족력 등도 폐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폐암 치료..폐암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폐암은 병기에 따라 각각 그 치료방법이 다르며 폐암의 치료법에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이 있지요. 특히 폐암의 종류에 따라 비소세포폐암은 서서히 진행하므로 조기 발견 시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어 조기에는 근치적 절제술, 중기에는 항암화학요법과 수술병용, 말기 증상에는 항암화학요법을 치료법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소세포폐암의 경우에는 진행이 매우 빨라서 대개의 경우 수술이 불가능하지만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에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