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증상의 자가진단과 치료방법
우울증이란..우울증은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우울감과는 달리 병리적인 수준의 우울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 신경전달 물질의 화학적 불균형으로 일어나게 되며 생물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약리학적, 병리학적 요인 등의 불균형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오늘은 우울증 증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울증 자가진단법과 치료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우울증 증상으로 볼 수 있는 우울증 자가진단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우울증으로 진단할 수 있는 병적인 기분상태를 보면, 우울한 기분의 강도와 지속되는 시간과 기분변화에 따른 수면장애와 식욕 및 소화장애, 체중변화, 두통 등 신체적 증상의 수반 여부, 우울한 기분이 일상생활에 지장 초래 여부 등을 파악하여 우울증을 진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울증 자가진단법..우울증 자가진단법의 예을 알아봅니다. 우선 사소한 일에 신경 쓰이고 걱정거리가 많고, 쉽게 피곤해지고, 의욕이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지거나, 즐거운 일이 없고 세상일이 재미가 없고, 매사에 비관스럽게 생각되고 절망스럽고, 내 처지가 초라하고 죄의식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잠을 설치고 수면 중 자주 깨고, 답답하고 불안하며, 집중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늘어나며, 죽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고, 두통이나 소화장애 및 만성통증 등 신경성 신체증상이 계속되는 등의 증상들 중에서 5가지 이상의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 우울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군요.
우울증 증상..우울증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의 증상을 보면, 경한 우울증에서는 정서적으로 우울하며 슬픈 기분을 느끼는 증상으로 자신감이 결여되고 의욕이 없게 되고 불면증이 있으며 항상 피곤하고 모든 일에 재미가 없고 집중도 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울증 증상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 증상으로는 식욕이 없고 체중이 줄고 가슴이 답답하며 두통이나 소화불량, 변비, 쇠약감 등이 동반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심한 우울증 증상의 약 15%에서는 정신증적 증상인 망상이나 환각이 동반되기도 한다는군요.
우울증 치료방법..우울증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일단 우울증 치료방법은 증상이나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 및 정신치료, 전기 경련치료 등의 방법을 선택하여 진행하는 것이 대표적인 우울증 치료방법이라고 합니다. 즉 우울증 치료방법을 위한 약물의 경우는 항우울제로써 우울증의 약 80~90%가 치료된다는군요. 우울증 치료방법에 있어 특히 가벼운 정도의 우울증은 정기적으로 외래 통원을 하면서 약물치료와 정신요법을 병행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우울증 증상과 자가진단 그리고 우울증 치료방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