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염 증상 및 예방

골반염 증상 및 예방 건강 2018. 7. 7. 23:18

골반염이란 자궁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또는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염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골반염의 원인은 대개 임질균과 클라미디아균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라네요. 오늘은 골반염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치료 및 예방법을 찾아볼게요. 






골반염 증상


골반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가장 대표적인 골반염 증상은 하복통이라고 합니다. 자궁경부보다 위쪽에 염증이 생겼을 때 주로 생기게 되는 골반염 증상이라네요. 


골반염으로 인한 통증의 경우 초기에는 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보통 아랫배 전체 또는 한쪽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자궁경관염이 생겼을 경우에는 냉이 많아지거나 고름 같은 냉이 나오게 된다는군요. 


골반염 증상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소변을 볼 때 아프거나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는데, 이는 방광이나 요도에도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라네요. 특히 자궁 내막염이 있으면 냉이 많아지면서 소량의 부정 자궁 출혈이 생기거나 월경이 오래 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는군요. 


그밖에도 골반염으로 인한 전신 증상으로 열이 나거나 구역질 등의 증상과 춥고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골반염 증상의 치료


골반염 증상 발생 시 치료법을 알아볼게요. 일단 골반염의 가장 대표적인 치료는 항생제 치료라고 합니다. 병세나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의 종류는 달라지게 되는데, 페니실린을 분해하는 세균도 죽일 수 있는 종류의 페니실린 계통 항생제를 주사하고 독시사이클린을 약 2주간 복용하는 치료법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만약 증상이 심할 경우 입원을 통하여 철저한 치료를 해야 하며, 특히 치료 후에도 다시 혈액검사나 배양 검사를 통하여 완전히 호전되었는지 병균이 없어졌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골반염 증상의 예방


이번에는 골반염 증상에 대한 예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발병이 많고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는 골반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합니다. 


골반염의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냉이 많아지거나 고름 같은 냉이 나오면 병원의 정확한 진찰과 검사로 확인하여 질환이 심해지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특히 피임을 하지 않아 임신하였을 경우 유산시키거나 남성의 혼외 성교로 인한 부인 감염은 막는 것이 바로 골반염의 예방이라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골반염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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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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