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_ 일본뇌염 예방접종(생백신,사백신)

뇌염_ 일본뇌염 예방접종(생백신,사백신) 건강 2018. 6. 12. 23:54

뇌염이란 뇌 실질의 염증성 질환을 총칭하는 말로서 뇌를 싸고 있는 뇌수막에 생기는 염증인 뇌수막염과는 다른 질환이라고 합니다. 뇌염은 원인에 따라서 감염성, 혈관염성, 종양성, 화학성, 특발성 등으로 분류한다는구요. 뇌염 중 일본뇌염의 증상과 함께 생백신이나 사백신의 일본뇌염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뇌염 증상


먼저 일본뇌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며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의 경우는 모기에 물린 후 5~15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게 된다네요. 


일본뇌염 증상은 급속하게 나타나며 고열,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지각이상 등의 증세를 보이게 되는데, 진행되면 의식장애나 경련, 혼수에 이르게 되면서 대개 발병 10일 이내에 사망하게 된다는군요. 하지만 경과가 좋은 경우에는 약 1주를 전후로 열이 내리며 회복된다는군요. 




일본뇌염 예방접종


일본뇌염 예방접종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려서 걸리는 질환으로 치사율은 30%에 이른다고 하는데,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이러한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최근 일본뇌염 환자의 발생이 감소한 것은 일본뇌염 바이러스 매개 모기의 감소나 치료약이 있어서가 아니라 예방접종 때문이라는 겁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를 보게 되면, 만 1~12세의 소아에게 접종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생후 12~24개월 기간 중 1~2주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2차 접종 12개월 후 3차 접종을 실시하여 기초접종을 완료한다는군요. 

 


일본뇌염 생백신과 사백신


일본뇌염의 생백신 예방접종과 사백신 예방접종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본뇌염 백신은 불활성화 사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의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생백신은 주사약 속에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독성이 제거된 채 들어있는 백신을 통한 예방접종이고 사백신은 주사약 속에 면역성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의 일부가 들어있는 백신의 예방접종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일본뇌염 예방목적으로 사용되는 국가예방접종 백신에 생백신을 포함하여 현재 사백신과 생백신 두 가지를 모두 권고하고 있다는군요. 이상으로 일본뇌염의 증상과 함께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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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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