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암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로 주로 수분 및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나는 기관으로 이 대장에 발생하는 종양이 대장암이지요. 대장암은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암, 직장암이 있는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한다는 것이지요.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대장암도 다른 장기의 암과 같이 암이 아주 작은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즉 대장암 초기증상은 거의 대부분 무증상이며 후에 나타나게 되는 임상증상의 경우는 암이 대장의 어느 부위에 발생하였는가에 따라서 다르게 된다는군요.
대장암 증상
대장암의 초기 무증상에 이어 암이 진행된 경우 나타나게 되는 증상들을 살펴보게 되면, 일단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눈에 띄지 않는 장 출혈로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으며 식욕부진과 체중감소가 나타나기도 하지요.
즉 대장암의 증상들을 보면, 오른쪽 아랫배에 심하지 않은 통증, 식욕감퇴, 소화불량, 빈혈,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하지만 대장암의 약 10%정도에서는 오른쪽 아랫배에서 멍울인 종괴가 만져기는 증상이 생긴다는군요.
대장암 자가진단
그렇다면 대장암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장암 자가진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장암에 대한 자가진단을 위해서는 배변습관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합니다. 즉 배변 후 개운치가 않고 찝찝하다든지 대변이 가늘어진다거나 검은변이 나온다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다음은, 갑자기 식욕이 없어지거나 피로감이 증가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오심과 구토 증상이 생긴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는군요. 이상으로 대장암의 초기증상과 함께 자가진단 방법 등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