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초기증상_ 수족구 증상의 전염기간 및 치료

수족구 초기증상_ 수족구 증상의 전염기간 및 치료 건강 2016. 6. 20. 11:57



수족구

수족구병이란 피코르나바이러스 계열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발하는 인간 전염병으로 주로 콕사키A 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71에 의해서 발병하는 질병이지요. 유아나 아동이 흔히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손, 발, 입에 발생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최근 유아들의 수족구병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수족구 초기증사은 무엇이며 전염기간 및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수족구 초기증상

수족구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수족구병이 발병하면 감염 후 3~5일 동안의 잠복기가 지나면서 가벼운 감기 같은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손과 입, 발 주위에 빨간 반점이 생기면서 물집이 생기게 되지요. 


즉 수족구병을 의심해만한 초기증상이라면, 38도 이상의 발열이나 잘 먹지 않는 증상, 인후통 등의 증상은 비특이적이라 진단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대부분 혀나 구강 내에 수포성 발진이 발생하고 손이나 발에 수포성 발진을 동반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수족구 증상의 전염기간

수족구 증상에 대한 전염기간은 언제일까? 일단 수족구병은 3~5일 정도의 잠복기를 걸쳐서 발생하게 되며 전염경로는 공기 또는 직접 접촉에 의해 전염되며, 수족구의 전염기간은 물집이 나기 하루 전부터 물집이 생긴 다음 3일 후까지가 바로 전염력이 있는 전염기간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수족구 전염기간은 물집이 생기는 전후 3~4일정도로, 물집이 생기면 2~3일접촉을 피하게 해주고 물집이 사라지고 있는 중이라면 약간 흔적이 남아 있다하더라도  더 이상 격리시킬 필요는 없다고 하는군요. 


수족구 증상의 치료

그렇다면 수족구 증상에 대한 치료법은 무엇일까? 결론부터 보면, 일단 수족구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없고 증상을 줄이는 치료만 있다고 합니다. 


즉 수족구병으로 인한 입 안의 궤양이 생기면 통증이 있기 때문에 먹는 양이 급격히 줄어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통해 적절한 수분공급을 해주고 만약 심한 탈수가 있다면 병원에서 수액공급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군요.  또 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 먹이며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등의 진통제 및 피부의 물집이 가려워할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먹는 등의 치료법을 시행하는 정도라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수족구의 초기증상 및 전염기간과 치료법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01234


Posted by 미노미노빠
하단 사이드바 열기

BLOG main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