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볼라바이러스
1976년 자이르 에볼라강 인근에서 최초 발견된 에볼라바이러스는 집단 괴질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다른 포유류 바이러스와는 달리 실과 같이 길게 늘어진 모양로 어떤 경로로 전염되는지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는군요. 오늘은 에볼라바이러스 감염 증상 및 치사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요.
에볼라바이러스 증상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에볼라출혈열이 발병하게 되는데 그 증상으로는, 일반적으로 7일 정도의 잠복기간을 지나면서 돌발적이 발열 증상과 오한,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등과 함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지요.
또한 진행되면서 구강과 치육, 결막, 비강, 피부, 소화관 등 전신에 출혈이 나타나면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 에볼라바이러스 증상들이며 50%이상의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고 하는군요.
에볼라바이러스 감염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급성 열성감염인 에볼라출혈열을 일으키는데 처음 7~10일간 잠복기 이후 감기와 비슷한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다가 더 진행되면서 눈과 코, 입 등 온몸과 내장에 출혈이 생기고 뇌와 장기 출혈 등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 및 쇼크로 사망하는 높은 치사율이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이 무서운 이유이지요.
에볼라바이러스 치사율
에볼라바이러스 감염 되었을 경우 치사율은 어느 정도일까? 에볼라바이러스는 2014년 2월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가장 큰 집단발병으로써 치사율이 50~90%에 달하는 매우 높은 치사율의 감염 바이러스라고 알려져 있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