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 증상_ 저체온증 응급처치 및 치료

저체온증 증상_ 저체온증 응급처치 및 치료 건강 2015. 12. 29. 23:02


저체온증 증상의 응급처치 및 치료


저체온증이란 중심 체온이 35도 보다 낮은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낮은 기온의 환경에 노출되었을 경우 발생하지만 극한의 외부 환경에 노출되지 않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군요. 저체온증이 발생했을 경우 어떤 응급처치법이 있으며 치료을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저체온증이 발생하면 나타나는 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저체온증 증상을 알아봅니다. 일단 중심 체온이 32~35도인 경우를 경증 저체온증이라고 하는데 이 시기에는 반응활동성 시기라고 해서 심장 박동수 및 혈압이 증가하게 되면서 점차 체온이 떨어지면서 박동수와 혈압이 떨어지게 되며, 체온이 32도 이하인 비활동성 저체온증의 증상이라면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과 대사작용이 저하되는 시기이지요. 


이러한 저체온증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추운 환경에의 노출이지만 이밖에도 저혈당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패혈증 등의 내과적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종양이나 두부 손상, 뇌경색 등의 시상하부 및 중주신경계의 기능이상 및 에탄올이나 수면제 등의 약물에 의해서도 저체온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군요.




그렇다면 저체온증이 발생했을 경우 어떤 응급처치가 필요할까? 저체온증 응급처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저체온증의 경우 특별한 약은 없고 환자의 중심 체온을 올리는 것이 목표이며 환자를 부드럽게 다루어야 하겠지요. 


저체온증 응급처치를 위해서는 우선 환자를 추위에 노출된 장소로부터 대피시키고 환자의 의복을 제거 후 따뜻한 옷으로 교체하고 바람이 부는 경우라면 바람을 차단하거나 불지 않는 곳으로 이동시켜야 겠지요. 또한 저체온증 환자가 의식이 있는 경증인 경우는 따뜻한 물과 고열량의 음식물을 섭취하게 하고 마른 담요나 이불로 몸을 감싸고 체온을 올리는 방법이 최우선이겠지요.


하지만 저체온증으로 환자의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119에 전화를 하고 보존적이고 1차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지만 만약 환자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하는 것이 최종의 저체온증 응급처치법이 될 수 있겠지요.


저체온증 응급처치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라면, 일단 환자를 마사지 하거나 손으로 문지르는 행동은 도움이 되지 안호 환자의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직접적으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램프를 사용하는 것은 불필요하답니다. 뿐만 아니라 체온 상승을 위해 알코올을 주는 행위도 위험하고 따뜻한 물 등 음식물을 섭취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네요.


다음은 저체온증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체온증 치료는 크게 일반적인 대증요법과 재가온 요법의 두 가지로 진행된다네요. 저체온증 치료의 시작은 응급처치와 함께 본격적 치료를 위한 산소와 수액은 반드시 차가운 기가 제거되도록 가온된 것으로 공급하며 심부 체온과 심전도, 산소 포도화를 감시하며, 심정지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저체온증에 동반된 심정지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저체온증이란 어떤 상황이며 그 증상은 어떤가에 대해서 또 응급처치와 치료는 어떤지에 대하여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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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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