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비슷한 대상포진 초기증상 - 대상포진의 치료법과 예방접
대상포진이란..띠헤르페스라고 불리는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시간이 흐른 후 다시 활성화되어 발병하는 질환으로 피부에 발진이 발생하면서 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되지요. 오늘은 대상포진의 초기증상과 치료법, 예방접종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10월입니다. 몸이 으슬으슬 춥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면서 감기 증상처럼 느껴진다면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으슬으슬 춥고 몸살처럼 통증이 있고 어지러움도 동반되지만 몸에 그 동안 없었던 투명한 물집이 생긴다는 점이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즉..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는 갑자기 몸살 증상이 있으면서 온몸에 규칙없이 물집이 나타나는 단순포진과는 달리 오른쪽이나 한쪽에 물집이 생기는데 물집 모양으로는 팔과 다리에 생길 경우 수직의 띠 모양으로 상체에 생겼을때는 등부터 배쪽으로 수평의 띠 모양의 물집이 생기게 되면서 작은 자극에도 매우 민감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심한 통증과 부종, 근육통 등 전신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대상포진 치료법..대상포진 치료법을 보면, 우선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생기면서 통증이 생긴 후 3일, 72시간 이내에 먹는 항바이러스제를 쓰는 치료법을 통해 2주 정도 후에는 후유증 없이 낫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상포진 치료법에 있어 이 시기를 놓치면 후유증이 생기게 되고 특히 오래 방치하게 되면 나중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면서 후유증의 신경통이 최소 5개월 이상까지 지속되게 된다는군요. 즉 대상포진 치료법으로는 항바이러스제와 함께 염증을 예방을 위한 소염제를 사용하게 되고 피부의 발진과 수포 치료를 위한 항생제 연고를 사용하고 심한 통증 완화를 위한 진통제를 함께 복용하게 되지요.
대상포진 예방접종..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예방이 최선으로 우선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고 과음, 과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의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으로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그리고 좀더 확실한 예방법으로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인데,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세 이상의 대상포진 발생 위험을 50~70% 감소시킬 수 있으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도 67%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세 이상에서 평생 1회 접종하고 이미 걸렸던 환자도 예방접종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환절기 독감 예방접종을 맞을 때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함께 한다면 확실한 예방법이 되겠지요. 이상으로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접종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