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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공포증이란 뭘 말하는 걸까?

환공포증이란 뭘 말하는 걸까? 건강 2018. 6. 1. 19:09

환공포증이란 원이나 구멍따위들이 한곳에 뭉쳐있는 것을 보고 공포를 느끼는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군집공포증이라고도 합니다. 즉 환공포증은 반복되는 특정 문양에서 단순히 혐오감을 잠깐 정도 느끼거나 심하면 메스꺼움을 느낄 뿐 일시적인 증상으로써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공포증과는 구분된다는군요. 환공포증이란 과연 어떤 증상과 원인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환공포증 증상


환공포증이란 과연 어떤 증상을 가리키는 것일까? 일단 환공포증을 갖은 경우 작은 원이나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을 보면 징그러워서 쳐다보지 못하거나 짜증이 나는 증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환공포증을 느끼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군요. 


환공포증이란 무엇이든 반복되는 특정 문양, 무늬에 반응을 하는 것으로 그것이 정신적일 수도 있지만 외적으로도 머리가 간지럽고 두토인 나기도 하고 자꾸 그 문양이 생각이 나서 집중이 힘들기도 하다는군요. 예를 들어 해바라기씨나 연꽃씨, 벌집무늬 등을 보면 거부감이 심하게 드는 겁니다. 




환공포증 원인


과연 환공포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사실 그 원인에 대해서는 다른 공포증과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주 오래 전 인가의 진화과정에서 사나운 동물을 두려워했는데 그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한다는 겁니다. 맹수들의 강렬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무늬에서 오는 것은 아닐까 하는 해석입니다. 

 


환공포증 치료


환공포증, 치료는 가능할까? 사실 환공포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대부분 인식과 생각을 바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경험하게 함으로써 익숙하게 만드는 방법이 치료이기 때문에 극복이라고 하는 것이 옳겠지요. 


사실 환공포증에 대한 특별한 치료방법을 찾기 어려운 것은 정신의학과에서는 환공포증 자체를 질병으로 규정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약이나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환공포증이란 과연 어떤 증상을 말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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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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