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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우식증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치과 질환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충치'라 부르는 치아우식증이랍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25세가 되면 93%가 충치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있답니다.

이러한 치아우식증 원인은 무엇일까요? 치아우식증 원인을 보면, 한마디로 치아우식증의 원인은 플라크랍니다. 치아우식증은 주로 설탕이나 탄수화물을 섭취한 뒤 칫솔질을 소홀히 하면 발병한답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치아 표면에 생성된 세균막인 플라크가 입안에 남아 있는 설탕이나 녹말 등을 분해하고 이때 발생하는 산이 치아 표면 법랑질을 공격하여 치아가 손상되고 충치의 원인 균인 뮤탄스균과 유산균이 치아우식증을 일으키는데 핵심적 역할을 한답니다.

치아우식증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치아우식증 치료법으로는 초기, 중기, 말기단계로 치료법을 달리하게 된다고 합니다. 

치아우식증 초기 치료법은 어금진 윗쪽이나 바깥쪽 혹은 안쪽 면에 새까만 점이나 새까맣게 비쳐 보이는 부분으로 아프지 않고 찬물이나 뜨거운 물에 아무런 반응이 없으며 이런 경우 치료방법으로는 썩은 부위를 갈아내고 충전재로 메우는 치아우식증 치료법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아우식증 중기 단계 치료법으로는, 증상은 어금니의 구멍인 크게 나 있고 찬물을 먹으면 이가 저리고 통증이 있으나 음식을 먹지 않을때는 아프지 않은게 특징으로 중등도 이상의 충치는 썩은 부위가 치수를 이미 침범하고 있으므로 치수치료 과정을 거쳐 이를 금속으로 덮어 씌우는 보철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마지막의 치아우식증 말기 단계 치료법으로는 증상은 음식이 치아 썩은 부위에 끼어 불편하지만 별 이상은 없으나 뜨거운 것을 먹으면 몹시 아픈데 얼음물을 물고 있으면 통증이 가라앉는 단계랍니다. 치료방법은 중기 단계와 마찬가지이지만 치수치료를 통해 치아가 살아날 확률은 절반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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