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미노빠블로그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일상적인 안구 건조 때문에 오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라식.라섹 같은 시력교정술 이후 발생하는 마름현상을 막기위해 넣기도 한답니다. 눈물은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안구에 직접 닿는 것을 막고 눈의 움직임을 원할하게 만든답니다. 하지만 어던 이유로 눈물 분비량이 줄어들면 눈울 깜빡이기 힘들고 심하면 통증도 느낀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공눈물이 필요하답니다.

인공눈물은 액상 타입, 젤 타입, 연고 탕비이 있답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 구입할 수 있는 전문 의약품부터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까지 다양하답니다. 보통 인공눈물에 들어 있는 수분을 잡아두는 히알우론산 또는 포비돈 등의 성분이 눈의 건조를 막는답니다. 하지만 인공눈물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인공눈물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인공눈물을 담는 용기 입구가 세균에 오염될 확률이 높아 자칫 눈병이 생길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인공눈물 부작용으로 인공눈물의 변질을 막기 위해 첨가된 염화벤잘코늄 같은 방부제가 문제되기도 한답니다. 소량은 괜찮으나 하루에 4번 이상 장기간 사용하면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