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 제거프로그램의 52%가 오탐제품.. |
악성코드 제거프로그램 실태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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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에서 제작.판매되고 있는 77개사 202종의 악성코드 제거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2010년도에 비해 악성코드 샘플치료 능력은 향상되었으나 오탐제품과 불량백신도 여전히 제작.배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악성코드 탐지.치료의 경우 3,000개의 신규 악성코드 샘플중 2/3 이상을 탐지, 치료한 프로그램은 2010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 하였으며 실시간 감시기능을 갖춘 백신 프로그램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가 되었답니다. |
악성코드 제거프로그램의 오탐제품도 크게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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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갖춘 프로그래이 줄어들고, 정상파일을 악성코드로 오인하여 이용자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오탐 제품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용자들의 제품선택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답니다. 방통위는 금번실태조사에서 오탐, 성능미달 등의 문제점이 나타난 제품의 제조자에게 조사 결과를 개별 통보하여 시정토록 권고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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