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식중독 증상의 치료는~
식중독이란..부적절한 조리나 손질, 보관 중 오염된 음식이나 물에 대한 반응으로써 살모넬라, 캄필로박터와 대장균 같은 박테리아가 가장 흔한 오염균이며 바이러스, 기생충, 독소들도 오염 원인이 된답니다. 식중독에..걸리면 대개 복통과 구토, 설사가 발생하게 되며 증상은 보통 1~2일 이내에 가라앉게 되지만 일부에서는 상당히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식중독은..세균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 증상과 자연에 존재하는 동물 또는 식물의 독소에 의한 자연독 식중독,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화합물로 발생하는 화학성 식중독 증상, 그리고 식중독 증상과 비슷한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식중독 증상..식중독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대표적인 식중독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복통, 발열, 식은땀과 혈압 하강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이들중에서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다소 다른 증상들을 보이곤 하는데, 살아있는 세균에 의한 감염인 세균성 식중독 증상의 경우 8~12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복통과 설사 등의 위장장애 증상을 나타내게 된답니다. 또한 조미료나 방부제 등의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증상의 경우는 수 시간 내에 소실되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며 특히 어패류 등에 의한 식중독 증상의 경우는 신경독과 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식중독 증상의 치료..식중독의 치료법은 무엇일까? 식중독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우선 설사에 의한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경구용이나 정맥주사를 통해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주고 이온음료 등으로 탈수를 예방해야 하며 치료중에는 체력소모를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구토나 설사가 나온다고 하여 임의로 약을 먹어 멈추게 해서는 안되고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식중독 증상이 있을 때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음식대신 수분만 공급하는 것이 좋고 설사약은 함부로 복용하면 장 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고 병을 더 오래 끌 수 있어 치료가 어렵게 되지요. 이렇게 식중독의 증상의 경우는 치료만큼이나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