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비타민, 비타민D 효능 - 비타민D 과다복용과 결핍증에 대하여
비타민D..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합성되는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비타민D 부족 상태라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이는 바로 햇볕을 받는 양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햇볕이 비타민D 합성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비타민D의 효능과 함께 비타민D를 과다복용하거나 결핍증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타민D 효능..비타민D 효능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대표적인 비타민D의 효능은 바로 세포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포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분화시키고 나쁜 암세포는 사멸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비타민D가 암 예방에 좋은 효능을 하는 영양소라는 말은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즉 혈중 비타민D의 농도를 40ng/ml을 꾸준히 유지하면 대장암과 유방암 등의 발병 위험이 3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비타민D의 효능에는 당뇨병을 예방과 근력강화를 들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D는 칼슘이 체내에 잘 흡수되게 돕는 성분으로써 나이들수록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한다면 골다공증이나 골밀도 감소를 예방할 수 있으며 근력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지요.
비타민D 과다복용..비타민D 과다복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햇볕에서 비타민D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없다면 비타민D가 함유된 음식들인 정어리, 청어, 연어, 참치, 유제품, 버섯 등을 섭취하여야 하며 중년 이후에는 비타민D가 보강된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즉 50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 800~1000IU 이상의 섭취를 권장하지요. 하지만 비타민D를 용량 이상 과다복용하게 되어도 문제는 발생하게 되지요. 다시말해 비타민D의 과다복용의 경우 차츰 소변에서 칼슘 농도가 올라가고 혈액 안에 칼슘이 증가하여 복통, 변비, 가려움, 구토, 심한 갈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일반적으로 비타민D 적절 복용량인 400IU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비타민D 과다복용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 결핍증..비타민D 결핍증에 대하여 알아보면, 비타민D를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는군요. 이는 우리가 햇볕을 보기 힘든 생활환경 속에 살고 있기 때문으로 이는 비타민D를 만드는 자외선B가 매우 적게 도달하는 북위 35도에 살고 있고 자외선차단제 등의 사용으로 비타민D의 95%를 차단하게 되어 비타민D 결핍증이 발생할 수 있지요. 즉 비타민D 결핍증으로 인한 증상으로는 근력약화, 근육위축, 통증 등을 동반한 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다고 비타민D 결핍증에 대해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답니다. 이상으로 비타민D의 효능과 비타민D 과다복용 및 결핍증에 대하여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