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낭염이란
모낭염이란 피부 속에서 털을 감싸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주머니인 모낭에서 시작되는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이지요. 모낭염 증상의 원인과 연고 치료제를 비롯한 모낭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모낭염 증상
모낭염 증상을 알아봅니다. 일단 모낭염 증상은 얕은 고름물집 모낭염과 깊은 고름물집 모낭염으로 나누어진다는군요.
우선 얕은 고름물집 모낭염 증상은 얼굴과 가슴, 등, 엉덩이에 주로 발생하며 1~4mm크기의 농포, 딱지로 덮인 구진이 모낭과 일치하며 붉은 피부위에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경미한 통증이나 소양 증상을 보인다네요.
또 깊은 고름물집 모낭염 증상이란 염증성의 구진이나 농포가 자주 재발하는 모습이며 안면 부위 콧수염이 나는 부위나 윗입술 부위에 증상이 발생한다는군요.
모낭염 증상의 원인
이러한 모낭염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모낭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균은 황색포도알균이라고 합니다.
또한 장기간 항생제를 사용한 여드름 환자의 경우는 그람음성균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뜨거운 욕조에서 목욕한 후에는 녹농균이 모낭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네요.
모낭염 연고 치료제 및 치료
다음은 모낭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모낭염 치료법을 보면, 항균제가 포함된 비누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국소 항생제를 1주일 정도 바르는 것으로 자주 재발하거나 병변이 광범위한 경우 및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경구 항생제를 통해서 모낭염을 치료해야 한다는군요.
또한 경미한 초기 모낭염의 경우는 연고 치료제를 통해서 모낭염 치료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후시딘이나 박트로반 등의 포도상구균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 연고 치료제를 바르는 것도 모낭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군요. 이상으로 모낭염 증상의 원인 및 모낭염 치료와 연고 치료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