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박리란 무엇인가? - 망막박리 증상과 수술에 대하여
망막박리란..망막박리란 안구의 안쪽을 덮고 있는 망막층이 안구벽으로부터 들뜨는 병적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을 오래 방치할 경우 실명까지 하게 된다고 하네요. 오늘은 망막박리의 증상과 치료를 위한 수술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망막박리 증상..망막박리로 인한 증상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알아봅니다. 일단 망막박리 증상의 시작은 시력이 나빠지고 특히 안저의 중심부 가까이가 침범당하면 시력이 심하게 떨어져서 마치 눈앞에 막이 가려진 것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망막박리 증상 대부분은 처음 하반부가 보이지 않다가 차차 상반부가 보이지 않게 되고 안압이 떨어지므로 눈이 탄력성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망막박리 원인..망막박리 증상의 원인을 보면, 우선 고도로 근시인 사람에게 많고 안구나 머리에 타박을 입었을 경우에도 일어나며 눈 속의 이물, 망막교종,초자체출혈, 교감성안염, 하라타병, 포도막염,임신중독증, 당뇨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발성 망막박리 증상의 경우는 원인 불명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망막박리 수술..망막박리 증상의 치료를 위한 수술에 대해서 알아보면, 속발성인 경우는 원인이 되는 병부터 치료하고 망막박리 자체를 치료하지요. 안내종양에 의한 것은 안구적출을 해야 한다네요. 특발성인 것은 박리된 망막을 재유착시키는 조기수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망막박리 수술이지요. 일반적으로 망막박리 수술을 한 경우에는 일정 기간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망막박리 수술 후 반년간 정도는 과격한 운동이나 머리에 심한 충격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군요. 이상으로 망막박리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망막박리 수술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