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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초기증상 및 생존율

대장암초기증상 및 생존율 건강 2018. 5. 9. 12:39

대장은 소장의 끝부분부터 항문까지 연결된 소화기관으로 맹장, 결장, 직장, 항문관으로 나뉘며 이 가운데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환경적 요인으로 발병률이 급속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추세라면 2030년도 이후 암 사망률 중 대장암이 2위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한다는군요. 대장암초기증상과 함께 치료와 원인 및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대장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답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눈에 띄지 않는 장 출혈로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으며 간혹은 식욕부진과 체중감소가 나타나기도 한다는 겁니다. 


대장암 초기의 무증상에서 암이 진행된 경우, 배가 아프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에서 선홍색 또는 검은색의 피가 나오는 직장 출혈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알고 있는 배변습관의 변화나 혈변, 동통 등은 이미 상당히 진행된 대장암 증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장암 원인


대장암 발병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장암의 원인은 크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대개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와 섬유질 섭취 부족, 칼슘과 비타민D의 부족 및 운동부족 및 염증성 장질환이나 대장 용종 등이 대장암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이 된다는 것이고 유전적 요인도 대장암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대장암 치료와 생존율


대장암 치료에 따른 생존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대장암으로 진단된 경우 다양한 검사를 통해서 수술 전 병기를 판정하여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가를 예측하게 되며,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선택한다고 합니다. 


대장암의 치료법을 보게 되면, 악성 변화가 의심되는 용종형 병변이나 침윤의 정도가 낮은 점막하층 이내의 암인 경우에는 내시경적 절제를 시도할 수 있지만 외과적 절제술이 대장암 치료에 기본이며 진행된 암은 수술을 통해서만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겁니다.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도 가능하다고 하며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수술 전후의 보조요법이나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 사용될 수 있다는군요. 


이번에는 대장암 생존율입니다. 대장암의 생존율은 병기 판정을 통해 예측할 수 있는데, 병기 판정은 수술 후 절제한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대장암은 다른 소화기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이라네요. 


대장암의 병기 판정에 의한 분류에 따르면 A병기 5년 생존율이 90%, B병기에서는 75%, C병기에서는 50%의 생존율을 보이며 간이나 폐 등으로의 원격전이가 있는 D병기에서는 1~2%로 생존율이 낮아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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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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