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태음인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여자태음인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건강 2018. 8. 21. 19:26

태음인은 느긋하고 참을성이 많으며 한 번 마음 먹으면 일을 끝까지 완성시키는 성취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욕심이 많고 고집이 세며, 새로운 것에 대한 변화를 싫어하는 특징을 보인다는군요. 태음인은 간대폐소로 간 기능은 강하고 폐 기능은 약하다네요. 특히 여자태음인은 안으로 흡수하는 기능은 강한 반면 밖으로 발산하는 기능이 약하서 몸안의 노폐물은 빠르게 쌓이지만 밖으로 배출되는 것은 적어 문제가 생기게 된다네요. 






여자태음인 체질 특징 


여자태음인의 체질적 특징을 보게 되면, 우선 흡수하는 기능이 강하다보니 무엇이든 잘 먹으며 식욕이 왕성하고 먹는 양도 많아 몸안에 습과 담이 많이 생기고 기혈의 순환이 안되는 특징을 지녔다고 합니다. 


태음인의 경우 너무 많이 먹어서 비만증,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중풍 등의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폐와 기관지가 약해 쉽게 감기에 걸리고 마른기침, 천식, 알러지 질환, 피부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폐를 보해주는 음식을 먹는게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라는군요. 



여자태음인에 맞는 음식


여자태음인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은 담백하고 고단백의 음식인 소고기라고 합니다. 소고기의 성질은 담백하면서 소화기를 보하고 기혈의 순환을 돕고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고 토하거나 설사하는 것을 멈추게 한다네요. 


성인병 비율이 높은 여자태음인은 열량이 높은 음식보다는 어류, 해산물, 야채, 과일, 곡류를 먹는 것이 좋고 영양식으로는 장어, 우유, 버터, 치즈 등이 좋다네요. 특히 태음인의 습담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는 버섯과 콩이 좋다네요. 

 

여자태음인 주의사항 


여자태음인이 주의해야 하는 것들을 알아볼게요. 태음인은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소화흡수는 되지만, 배설이 안돼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고단백의 저열량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열량이 많고 열이 많은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인삼, 꿀 등은 태음인이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음식이라는군요. 이상으로 태음인의 특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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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찌는 음식에는 어떤게 있을까

살 안찌는 음식에는 어떤게 있을까 건강 2018. 8. 17. 16:22

맛도 좋고 비만 예방에 도움이 식품, 즉 살 안찌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건강한 식품들을 찾아볼게요. 






살 안찌는 음식, 한천


한천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소화나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답니다. 장속에 있는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시켜 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한천은 열량으로 흡수되지 않으며서 동시에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고 비만을 방지하는 등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이라는군요. 



살 안찌는 음식, 버섯


버섯은 비타민 B1과 B2, 나이신이 풍부하고 비타민 B6도 들어 있어 비타민 B군을 섭취하기에 매우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칼륨과 아연, 구리도 풍부하고 불용성 식물 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잇는데다 열량도 낮아서 비만과 당뇨병, 고지혈증, 변비 등에 좋은 살 안찌는 음식 대표적 음식이랍니다. 


살 안찌는 음식, 두부와 검은콩

몸에 좋은 음식 중 최고로 여기는 검은콩과 두부는 살 안찌는 음식이기도 하답니다. 신진대사 촉진에 좋은 효과는 물론 칼로리가 낮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 자칫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이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랍니다.

 

살 안찌는 음식, 미역과 다시마


살 안찌는 음식으로 잘 알려진 해조류입니다. 우선 미역은 우리 몸 조직을 구성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특히 혈관의 재생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식품으로 장 속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해 주기 때문에 비만은 물론 당뇨병,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변비에도 좋답니다. 


또한 다시마는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대소변을 잘 보도록 도와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등 성인병 예방과 비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서 대표적인 살 안찌는 음식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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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의 감초, 아연의 효능과 부작용

약방의 감초, 아연의 효능과 부작용 건강 2018. 8. 15. 17:03

우리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는 수십 가지입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는 산소를 필두로 탄소, 수소, 질소까지 합해 네 가지가 체중의 96%를 차지하는데 이 원소들은 대부분 탄소와 결합한 유기물 형태로 존재하며 다른 개별 원소들은 무기질이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무기질은 생명체가 만들어낼 수 있는 게 아니라 오로지 흙이나 물 같은 자연에서 유래된 것으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내 몸의 일부가 된다고 합니다. 칼슘, 인, 마그네슘, 철, 나트륨, 칼륨, 염소, 아연, 요오드, 세레늄 등이 해당한다는군요. 그 중에서 약방의 감초와 같은 영양소인 아연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연 효능 


아연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아연은 면역시스템을 도와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고, 단백질과 DNA를 만드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임신과 유소아의 적절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하며 상처회복을 돕고 미각과 후각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게 아연의 대표적 효능이라는 겁니다.


아연의 효능 중 특정 질병의 치료제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체내에 구리 양이 지나치게 많은 유전질환인 윌슨병에서 아연은 구리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도와 치료제가 된다는 겁니다. 


아연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남서이 10mg, 여성이 8mg이고 최대섭취량은 35mg으로 식약처가 권고하는 일일섭취량은 2.55~12mg이라는군요. 


아연의 가장 좋은 공급원은 굴인데, 굴 한 개에는 아연이 거의 8mg이 들어있으며 조개류나 육고기도 좋은 공급원이 되고 통곡류, 콩류, 견과류, 씨앗류에도 들어 있다네요. 




아연의 결핍


만약 아연이 결핍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게 될까요? 아연 효능에 이어 결핍에 따른 문제점을 알아볼게요. 


일단 아연이 부족하면 청소년은 성장 지연이나 성 발달 지연, 성인은 탈모와 설사, 식욕부진, 상처회복 지연, 미각 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성인 남성은 발기부전이 생기기도 한다네요. 

 


아연 부작용


아연의 효능과 부작용을 정리하자면, 아연은 면역기능과 세포분열, 성장발달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로 감기와 노인성황반변성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아연에 대한 부작용인데, 너무 많은 용량의 아연을 장기간 섭취하면 구리를 지나치게 배설시켜 구리 결핍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고함량 제품은 전문가와 상의하여 섭취량과 기간을 정해야 한다네요. 또 고용량의 아연은 혈당을 낮출 수 있어 당뇨병 환자는 전문가와 상담이 필수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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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좋아지는 법 알아보기

기억력 좋아지는 법 알아보기 건강 2018. 8. 11. 20:49

기억력운 왜 떨어지는 것일까? 사람의 뇌세포와 두뇌 활동은 16~18세까지 성장하고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 기억력이 떨어지기 시작해 30대에 들어서면서 기억력 감퇴가 시작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요. 기억력이 저하는 뇌신경세포를 죽이는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쌓이면서 시작됩니다. 혈류를 통해 해마에 영양을 공급하고 독성물질을 비롯한 노폐물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혈관이 좁아지면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뇌세포수가 감소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기억력 좋아지는 법은 무엇일까요? 






기억력 좋아지는 법1


기억력을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기억을 담당하는 측두엽과 전두엽을 활성화시켜 세포수가 줄더라도 기억력을 지키는 겁니다. 중장년층의 기억력 좋아지는 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볼게요. 


먼저 기억력 좋아지는 법의 첫번째는 관심 분야를 공부하는 겁니다. 기억력은 새로운 공부를 할 때 가장 강화된다고 하네요. 여러 개념을 연결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뇌세포 사이의 연결 회로가 강화되기 때문이라네요. 


또한 규칙적인 독서는 기억력 약화를 포함한 인지기능장애를 20% 줄여준다고 하며, 특히 대하소설이나 추리소설을 읽으며 전후맥락을 되새기면서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효과적으로 전환되어 기억력을 좋아지는 방법이 된다는 겁니다. 




기억력 좋아지는 법2


기억력 좋아지는 법 중 신문을 이용하는 것으로 신문을 읽으면서 내용을 요약해서 적는 습관을 갖게 된다면 기억력 유지와 강화의 핵심인 두뇌의 정보처리 기능 유지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네요. 


기억력을 좋게 하는데 수면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하루 동안 받아들인 정보를 뇌에 잘 저장하려면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는 겁니다. 세타파라는 뇌파가 흐르는 렘수면을 취하는 것이 바로 기억력 좋아지는 법이라는 겁니다. 

 


기억력 좋아지는 법3


이번에는 운동을 통한 기억력 좋아지는 법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운동이 기억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적당한 운동 습관과 요가나 명상 및 반신욕 등도 물론 기억력을 좋아지게 한다네요. 


또한 손을 많이 움직여 전두엽을 자극하는 것도 기억력 좋아지는 법이라고 합니다. 손을 많이 쓰면 전두엽이 자극되어 뇌에 저장된 정보를 잘 떠올릴 수 있다는 것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기보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손을 움직이는게 좋다네요. 


뜻밖의 정보인데, 적극적인 감정 표현을 하는 것이 기억력을 좋게 하는 반면에 스트레는 기억력의 적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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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맥 초음파 검사에 대하여

경동맥 초음파 검사에 대하여 건강 2018. 8. 7. 11:57

경동맥이란 심장에서 뇌로 올라가는 혈관 동맥으로 목 부위에 있어서 경동맥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거나 흡연하는 사람은 혈관벽이 두꺼워지게 되는데, 혈관벽 두께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찍는게 유일한 방법이라는군요. 






경동맥 초음파 검사란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하면 혈관벽의 두께와 경직도 등을 한 번에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초음파로 혈관벽 두께를 재는 건데, 정확도가 80%정도라는군요. 


경동맥은 초음파만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경동맥의 상태로 뇌와 심장 혈관의 상태를 유추할 수 있어서, 검사 결과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 같은 심각한 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 지표로 활용된다는 겁니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 방법


경동맥 초음파 검사 방법을 보면, 일단 검사는 간단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누운 상태에서 경동맥 부위에 초음파 검사 도구를 갖다 대면 화면에 경동맥 상태가 바로 나타나게 되므로 쇄골 부위에서 귀 밑까지, 양쪽 모두 검사하는데 10분 정도면 끝나게 된다네요.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전에 금식할 필요가 없으며 마취나 조영제 사용도 안 한다는군요. 대부분의 병원에서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시행되는데, 건강 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비용은 대략 10만원 내외라는군요. 

 


경동맥 초음파 검사 후 관리


한 병원의 자료에 따르면, 경동맥 초음파 검사 실시 시 5.5.%가 경동맥 협착증 소견을 보이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혈관벽이 두꺼워졌을 수 있는 고위험군은 건강 검진을 받을 때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추가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검사 상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에도 5년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들은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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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아래 통증의 원인들

명치 아래 통증의 원인들 건강 2018. 7. 10. 18:25

명치 아래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명치란 가슴뼈 아래 중앙의 오목하게 들어간 곳을 말하는 것으로, 외상을 입은 것도 아니고 무리를 준것도 아닌데, 명치 아래 통증이 있다면 어떤 원인 때문일까요? 그 원인 질환들을 찾아볼게요. 






명치 아래 통증, 체한게 원인


명치 아래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은 체했을 때입니다.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음식을 섭취할 경우 체하는 경우가 있지요. 이런 경우 명치 아래 통증을 유발하게 된답니다. 




명치 아래 통증, 역류성식도염이 원인


명치 아래 통증을 유발하는 위장 질환 중에서 역류성식도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위 안에 음식물이 역류하면서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속이 쓰리면서 명치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인데, 자극적인 음식이나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명치 아래 통증, 위염과 위궤양이 원인


위염이나 위궤양과 같은 위장 질환 역시 명치 아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극적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 및 야식과 폭식의 식습관을 가진 경우 걸릴 확률이 높은 질환이지요. 


그밖의 명치 아래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들로는, 소화되지 않은 노폐물이 쌓여 결석을 만드는 담낭결석이 원인일 수도 있으며 폐쪽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들어가게 되는 기흉이라는 질환도 의외로 명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군요. 


사실 가장 흔한 원인인 위장 질환들 이외에도 명치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전문의의 정확한 검진을 받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이상으로 명치 아래 통증의 원인들을 대해서 간단히 찾아보았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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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및 검사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및 검사 건강 2018. 7. 9. 20:08

당화혈색소란 장기간 동안 혈중 포도당 농도를 알기 위해 사용하는 혈색소의 한 형태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높은 혈당 상태에 혈색소가 노출되면서 형성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당뇨 환자들이 정기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게 되는데, 과연 당화혈색소 검사와 정상수치 및 당화혈색소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당화혈색소 의미


당화혈색소란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리 몸의 혈액에는 120일 정도의 수명을 가진 적혈구가 존재하며 적혈구 안에 있는 혈색소가 포도당과 결합하면서 당화혈색소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당뇨 환자에게 있어서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을 경우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화가 일어난 적혈구는 수명이 조금 짧아지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수치는 약 3개월간의 혈중 혈당 농도를 반영하는 겁니다. 


당화혈색소가 정상수치를 벗어난 수치를 나타내게 되면 당뇨 환자에서 신장병증, 망막병증 등 당뇨합병증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서 관리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당화혈색소 중요성에 대해서 살펴보려면 정상수치를 알아야 하겠지요. 일단 당화혈색소의 정상수치는 4%에서 5.9%라고 합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정상수치를 벗어나더라도 당화혈색소 수치의 조절 목표를 6.5%이하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및 목표 수치가 중요한 이유는 당화혈색소를 1% 줄이면 심근경색 14%감소, 백내장 19%감소, 미세혈관 질환 37%감소, 말초혈관 질환 43%감소 및 당뇨로 인한 사망률이 21%감소한다는 보고 때문이지요. 

 


당화혈색소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언급했듯이 당화혈색소란 적혈구 내에 있는 혈색소인 헤모글로빈의 일부가 혈중 포도당과 결합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혈당이 높거나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이 길어질수록 당화혈색소가 높아지는 것이라고 하지요. 


당뇨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혈당검사는 검사 시점의 혈당만 알 수 있지만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면 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게 평소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필수검사로 당화혈색소 검사를 꼽는다는 겁니다. 


한 가지 더 알아두면, 제대로 당뇨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당화혈색소 검사와 연 1회 미세단백뇨, 안저검사 등 합병증 검사가 필수라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당화혈색소란 무엇이며 당화혈색소 검사의 중요성 및 정상수치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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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구획증후군이란 어떤 질환인가

급성구획증후군이란 어떤 질환인가 건강 2018. 7. 8. 17:47

구획증후군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구획된 즉 폐쇄된 근육 내 압력이 갑자기 증가하는 질환으로 혈액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압력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근육과 신경조직에 허혈성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원인과 치료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급성구획증후군 증상


먼저 급성구획증후군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급성구획증후군은 순식간에 해당 부위의 근육이 붉어지고 퉁퉁 붓고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겁니다. 


대부분 부상 직후에 급성구획증후군을 경험하게 되는데, 워낙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으로 단순히 운동 후 근육통과는 달리 특정 구간의 근육이 심하게 아프면서 물이 차듯 근육이 부어오르게 됩니다. 


급성구획증후군 증상이 의심될 경우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혈류량을 확인하여 혈류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이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진단이 쉽다는군요. 




급성구획증후군 원인


이러한 급성구획증후군이 발생하는 원인을 살펴볼게요. 가장 흔한 원인은 골절과 같은 부상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축구나 농구와 같은 격렬한 운동에서 태클 등으로 부상을 입어 종아리에 구획증후군이 생기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네요. 


특히 과도한 압박붕대나 흔히 말하는 깁스 등도 구획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군요. 

 


급성구획증후군 치료


그렇다면 급성구획증후군에 대한 치료방법은 무엇일까요? 일단 구획증후군이 의심되면 병변 주위를 감싸고 있는 붕대나 드레싱, 석고붕대를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급성구획증후군은 심한 외상 후에 생기는 것이라 통증이 심하고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응급수술을 해야 한다는군요. 만성구획증후군과는 달리 급성구획증후군의 경우는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한다네요. 


급성구획증후군의 수술 치료는 근막절개술을 시행하는데, 근막을 절개하여 구획 내의 압력을 감소시킴으로써 조직의 괴사를 방지하는 수술방법이라는군요. 이상으로 급성구획증후군이란 어떤 질환인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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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염 증상 및 예방

골반염 증상 및 예방 건강 2018. 7. 7. 23:18

골반염이란 자궁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또는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염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골반염의 원인은 대개 임질균과 클라미디아균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라네요. 오늘은 골반염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치료 및 예방법을 찾아볼게요. 






골반염 증상


골반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가장 대표적인 골반염 증상은 하복통이라고 합니다. 자궁경부보다 위쪽에 염증이 생겼을 때 주로 생기게 되는 골반염 증상이라네요. 


골반염으로 인한 통증의 경우 초기에는 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보통 아랫배 전체 또는 한쪽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자궁경관염이 생겼을 경우에는 냉이 많아지거나 고름 같은 냉이 나오게 된다는군요. 


골반염 증상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소변을 볼 때 아프거나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는데, 이는 방광이나 요도에도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라네요. 특히 자궁 내막염이 있으면 냉이 많아지면서 소량의 부정 자궁 출혈이 생기거나 월경이 오래 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는군요. 


그밖에도 골반염으로 인한 전신 증상으로 열이 나거나 구역질 등의 증상과 춥고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골반염 증상의 치료


골반염 증상 발생 시 치료법을 알아볼게요. 일단 골반염의 가장 대표적인 치료는 항생제 치료라고 합니다. 병세나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의 종류는 달라지게 되는데, 페니실린을 분해하는 세균도 죽일 수 있는 종류의 페니실린 계통 항생제를 주사하고 독시사이클린을 약 2주간 복용하는 치료법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만약 증상이 심할 경우 입원을 통하여 철저한 치료를 해야 하며, 특히 치료 후에도 다시 혈액검사나 배양 검사를 통하여 완전히 호전되었는지 병균이 없어졌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골반염 증상의 예방


이번에는 골반염 증상에 대한 예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발병이 많고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는 골반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합니다. 


골반염의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냉이 많아지거나 고름 같은 냉이 나오면 병원의 정확한 진찰과 검사로 확인하여 질환이 심해지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특히 피임을 하지 않아 임신하였을 경우 유산시키거나 남성의 혼외 성교로 인한 부인 감염은 막는 것이 바로 골반염의 예방이라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골반염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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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 통증의 원인 질환들

왼쪽 가슴 통증의 원인 질환들 건강 2018. 7. 3. 23:15

흔히 가슴 통증이라고 하면 심각한 질환을 떠올리게 됩니다. 대개 중년의 질환들 중에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이 가슴 통증이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가슴에 통증이 생겼을 때, 의외로 다양한 원인 질환들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왼쪽 가슴 통증에 대해서 의심해 볼 수 있는 원인 질환들을 알아볼게요. 






왼쪽 가슴 통증, 허혈성 심질환 의심


왼쪽 가슴 통증이 발생했을 때 가장 대표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은 허혈성 심질환이라고 합니다. 심장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이 그것입니다. 


만약 허혈성 심질환으로 인한 가슴 통증의 형태는 대체로 숨이 멈출 것 같이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을 느끼며, 가슴을 바늘로 찌르는 것같이 따가운 증상을 느끼기도 하고 조이는 느낌, 뻐근함, 압박감 및 답답하고 화끈거리는 등의 느낌의 통증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왼쪽 가슴 통증, 소화기계 질환 의심


왼쪽 가슴 통증의 원인이 소화 관련 장기로 인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식도에 의해 발생하는 통증의 경우 협심증과 가장 혼동하기 쉽다고 하네요.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가슴 통증은 주로 앞가슴 부위뿐만 아니라 등쪽에서도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명치끝이나 흉골 아래쪽에서 타는 듯한 통증이 생기면서 누운 자세나 앞으로 숙인 자세을 하면 증상이 악화된다네요. 

 


왼쪽 가슴 통증, 신경과 근골격계 질환 의심 


그밖의 왼쪽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들로는 갈비뼈에 연결된 연골에염증이 발생하는 늑염골염에도 가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경추와 흉추의 퇴행성관절염에 의해서도 가슴 통증이 생긴다는군요. 


뜻밖에도 왼쪽 가슴 통증의 원인이 폐질환일 수도 있다는군요. 폐색전증이나 기흉 및 폐렴 등의 질환에 의해서도 가슴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화병이 원인이 되어 가슴 통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사실 불안한 마음이 가슴 통증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네요. 화병도 원인일 수 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우울증도 흔한 원인이라는군요. 이상으로 다양한 왼쪽 가슴 통증의 원인들을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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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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