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염좌_ 발목염좌 증상과 치료

발목염좌_ 발목염좌 증상과 치료 건강 2017. 12. 13. 18:09



발목염좌란

발목염좌란 흔한 손상 중 하나로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렀을 때 발목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것으로, 발목염좌의 약 90%는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리게 되는 손상 시 발목의 바깥쪽 부분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손상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인대가 느슨한 위치에서 아물 수 있고 반복적으로 손상을 받게 되면서 발목관절의 연골도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발목염좌 증상

발목염좌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발목염좌로 인한 증상이란 통증과 압통 및 종창과 부종이 전형적인 증상으로 급성기에는 체중을 싣고 서기가 힘들 정도이지요. 


발목염좌의 심한 손상의 경우 다치는 순간 인대가 끊어지는 파염음을 들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증상의 심한 정도가 반드시 손상정도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라는군요. 


즉 발목염좌의 증상은 심한 손상으로 발목관절 주변 인대가 파열이 되거나 관절의 탈구가 동반되는 경우 관절의 불안정성이 동반될 수 있으나 다친 직후에는 통증으로 인한 근육 경직으로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네요. 



발목염좌 원인

발목염좌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을 보게 되면, 일단 발목이 꼬이거나 접질려 정상적인 발목관절의 운동 범위를 벗어난 경우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보통 스포츠 활동 도중에 흔하게 발생하나 평평하지 않은 바닥을 걷거나 계단을 내려오는 등의 일상 동작 중에도 발을 헛디뎌 쉽게 발생할 수 있지요. 


발목염좌 치료

발목염좌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발목염좌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발목염좌 치료는 크게 보존적 치료, 재활 치료, 수술 치료로 나누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먼저 발목염좌에 대한 보존적 치료는 발목에 충분한 휴식을 주고 얼음 등을 이용한 냉찜질, 붕대로 적절한 압박 및 다친 후 48시간 정도는 발목을 심장 높이보다 높게 유지하여 붓기를 가라앉히는 치료를 가리킵니다. 


그밖에도 목발을 사용하고 석고 고정을 하고 보조기나 테이핑 등을 이용하여 체중 부하를 금지하며 통증과 부종이 심한 2도 이상의 고정치료로 석고 고정 및 양쪽 딱딱한 버팀대의 보조기와 반복적 사용이 가능한 테이핑 등의 보존적 치료법이 있답니다. 


다음은 발목염좌에 대한 재활치료 및 수술치료인데, 사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즉 대부분의 발목염좌에는 4~6주 가량의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며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는 일부에 불과하다는군요.  


즉 완전한 인대 파열을 동반한 3도 발목염좌라 할지라도 적절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경우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발목염좌란 어떤 증상과 치료법이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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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레이노병이란_ 레이노병 현상에 대하여

레이노병이란_ 레이노병 현상에 대하여 건강 2017. 12. 4. 19:43



레이노병이란 

1862년 프랑스 의사 모리스레이노가 처음 발견했다는 레이노병은 추운 곳에 나가거나 찬물에 손, 발 등을 담글때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 발작적으로 손가락과 발가락, 코나 귀 등의 끝부분이 혈관수축을 유발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레이노병 현상

레이노병으로 인한 현상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가장 대표적인 레이노병 현상으로는 차거나 서늘한 곳, 찬물, 감정 자극에 의하여 손가락과 발가락, 코, 귓볼 등에 색깔이 변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레이노병 현상의 과정을 보게 되면, 일단 차거나 서늘한 곳, 찬물의 자극에 의해서 손가락과 발가락, 코, 귓볼 등의 혈관이 발작적으로 과도한 수축을 일으켜 조직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일시적으로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하얗게 창백해지면서 감각이 무뎌지게 되지요. 


레이노병 현상의 다음 단계는 혈액 순환이 안 되어 조직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피부색깔이 파란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다시 따뜻해지면 다시 원상 복귀되어 피부 색깔이 붉은 빛으로 변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겁니다. 이러한 레이노병 현상이 계속 반복되는 특징을 보인다는 겁니다. 



레이노병 원인

레이노병 현상은 왜 생기는 것일까? 레이노병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레이노병은 추위나 스트레스에 대해 혈관이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혈관은 주위 환경에 따라 수축하고 이완되는데 이 혈관을 수축시키는 것을 담당하는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말초혈관을 비정상적으로 수축시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결국 조직에 산소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현상이지요.


레이노병 치료

과연 레이노병 현상에 대한 치료법은 무엇일까? 사실 손이나 발의 감각이상은 흔한 건강상의 문제로 이 중 상당수가 레이노병 현상이라고 합니다. 


레이노병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선 혈관이 과도한 반응으로 수축하는 질환이만큼 혈관을 이완시키는 약제를 사용하는 약물요법을 시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제에 대한 반응이 없는 중증인 경우에는 신경차단치료요법이나 경흉부 교감신경 차단술 등의 수술요법을 시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생체되먹임이라는 심리적 안정을 찾는 훈련을 하는 방법으로 명상법을 통하여 스스로 혈액순환이 잘된다는 자신감을 불러 넣는 것이라는 치료법도 도움이 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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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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