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통증과 고관절 스트레칭 및 치료

고관절 통증과 고관절 스트레칭 및 치료 건강 2013. 3. 4. 14:18

고관절 통증 그리고 고관절 스트레칭 및 치료



고관절 통증

 

고관절이라 일컫는 대퇴관절은 몸통과 뒷다리를 이어주는 관절로 볼과 소켓 형태로 되어 있어 서로 완전히 일치하여 다리의 회전 운동을 가능하게 하며 몸의 체중을 고관절을 통해 다리로 전달하여 몸을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관절 통증에 대해 알아보면, 고관절 통증이란 대퇴골 머리가 절구에 안정적으로 끼어 있지 못하여 두 뼈의 사이가 멀어지고 동시에 관절낭과 인대는 늘어나 멀어지는 정도가 더욱 커지게 되어 운동을 하게 되면 대퇴뼈 머리와 골반 뼈의 절구는 계속 부딪치게 되고 이로 인해 염증과 통증이 생기게 되고 염증으로 인해 두 뼈 사이는 더 멀어지고 염증은 또 심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고관절 통증을 앓게 되며 영구적인 다리절음이 발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고관절 스트레칭 및 치료 

 

고관절 치료을 위한  고관절 스트레칭으로 운동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관절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는 고관절 스트레칭을 매일 규칙적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점프를 하지 않는 가벼운 조깅, 수영 등이 좋답니다. 또한 고관절 스트레칭뿐만 아니라 마사지와 물리치료는 고관절 통증과 근육의 긴장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관절 스트레칭과 함께 증상이 심해지면 치료를 하여야 하지만 완치시키는 치료법은 없답니다. 고관절 치료에 우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같은 약물, 글루코사민, 콘드로친, 홍합추출물, 오메가3지방산과 같은 관절보강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고관절 치료를 위한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관절 통증의 심화로 인해 수술요법을 사용할 경우에는 삼중골반절골술,  전체고관절치환술, 대퇴뼈 머리 절제술 등을 활용한다고 하며 이러한 치료술 이외에도 적당한 운동과 마사지 그리고 과체중 또는 비만은 증상을 악화시키며 관절염의 진행을 더욱 빠르게 하므로 체중조절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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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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