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이 빚어내는 결막염 증상 - 결막염 원인과 전염 & 치료
결막염이란..결막은 눈꺼풀의 안과 눈알의 겉을 싼 얇은 껍질을 말하는데, 결막에 생기는 염증을 결막염이라고 하고 증상에 따라 세균성, 유행성 등 6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오늘은 결막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결막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막염 증상..결막염 증상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결막염은 증상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세균성 결막염과 유행성 결막염 증상 그리고 급성출혈성 결막염 증상 등이 있지요. 우선 세균성 결막염 증상의 경우는 결막이 심하게 충혈되며 점액성의 분비물과 눈물이 나는 증상과 눈이 부시며 건조함을 느끼게 되지요. 보통 한쪽 눈에서 시작하여 반대쪽 눈으로 전염되기 쉽고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된답니다.
유행성 결막염의..증상은 우선 눈이 붉어지고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껄끄럽고 통증이 심하며 눈물이 나는 증상과 함께 눈꼽이 많이 끼고 양쪽 눈 모두에 발생한 경우는 먼저 발생한 쪽의 증상이 심한 것이 증상의 특징이라는군요. 이밖에 급성출혈성 결막염 증상의 경우는 눈에 통증이 오고 눈이 부신 것이 초기증상으로 심해지면 결막이 충혈되고 붓게 되지요. 무력감과 근육통도 잠복기를 거치면서 결막염으로 오는 증상들이랍니다. 이외에도 증상별로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 인두 결막염 증상, 클라미디아 결막염 증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결막염 원인..결막염 원인을 알아보면, 결막염은 그 원인에 따라 분류가 되는데 우선 폐렴균과 호열균이 원인이 되는 세균성 결막염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 되는 유행성 결막염 증상, 꽃가루나 짐승의 털, 염색약 등이 직접적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 그밖에도 아데노 바이러스가 원인인 인두 결막염과 성접촉에 의한 병원균인 클라미디아가 원인인 클라미디아 결막염도 있다고 합니다.
결막염 치료..결막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볼 때 세균성 결막염 증상의 경우는 급성은 14~15일 전후로 자연치유되지만 만성 결막염의 치료의 경우는 항균제 주사를 맞거나 치료제를 눈에 직접 투여한다고 합니다. 또 유행성 결막염의 치료는 항생제 안약을 넣는 것 외에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급성 출혈성 결막염 치료는 항생제 안약을 넣고 특히 사람과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므로 손을 자주 씻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결막염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결막염 증상들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