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바이러스 감염증_ 로타 바이러스 검출 및 예방접종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_ 로타 바이러스 검출 및 예방접종 건강 2017. 3. 15. 20:51



로타 바이러스란 

로타 바이러스는 전 세계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로 영유아 급성 설사병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주로 2~3세의 영유아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토하거나 열이 있어 감기처럼 보이지만 곧 심한 설사를 한다. 어린이는 설사로 인한 탈수로 혈압이 떨어져 사망할 수도 있는데, 반면 성인의 경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군요. 최근 로타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감염 영유아로 인해 많은 우려가 있다고 하네요.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란 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현성 감염으로 대변-입으로 감염되는 것이 주요 전파 경로이며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서 구토와 발열, 피가 섞이지 않은 물설사를 초래하여 탈수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을 말한답니다.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증상을 보면, 구토와 발열 증상이 나타나면서 물설사를 초래하여 탈수증을 일으키게 되지요. 이런 로타 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4~6일간 지속되는데 영유아의 탈수가 매우 심해지면 사망까지 이를수 있다는군요. 



로타 바이러스 검출

로타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어제 군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로타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에 이어서 오늘은 서울의 유명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7명이 로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발표되었다고 하는군요.


로타 바이러스의 검출법을 보면, 항원검출 EIA법, 로타 바이러스 특이 유전자 검출법 및 전자현미경 관찰 등이 사용된다는군요. 


로타 바이러스 예방접종

로타 바이러스 예방접종이란 로타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장염을 예방하는 예방접종을 가리키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꼭 접종하기를 권고하는 백신이라고 명시했다고 하네요. 


로타 바이러스 예방접종은 5가 백인 로타텍과 1가 백신인 로타릭스 두 종류가 있으며 두 백신 모두 면역을 일으키는 항원은 사람형 항원이라고 하며 3회 접종을 하는 로타텍과 2회 접종하는 로타릭스는 접종비용이 다른데 1회 접종 비용은 로타릭스가 높고 총 접종비용은 로타텍이 높다네요. 이상으로 로타 바이러스란 무엇이며 검출로 진단되는 감염증은 어떤 증상이며 로타 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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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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