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란_ 단백뇨 원인과 치료 및 검사법

단백뇨란_ 단백뇨 원인과 치료 및 검사법 건강 2017. 3. 14. 14:50



단백뇨란

단백뇨란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경우를 말하는데, 성인의 경우 정상적으로 하루에 150mg 미만의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고 합니다. 단백뇨가 있다고 항상 병적인 것은 아니지만 단백뇨가 지속될 경우에는 사구체신염과 같은 신장질환 혹은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전신 질환에 의한 신장병증의 발생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군요. 단백뇨가 생기는 원인과 함께 치료 및 검사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단백뇨 원인

단백뇨가 생기는 원인을 알아봅니다. 일단 단백뇨는 그 기전에 따라서 기능성 단백뇨, 범람성 단백뇨, 사구체성 단백뇨로 나뉘는데 기능성 단백뇨가 생기는 원인은 신장 질환이 없이 심한 운동이나 고열, 장시간의 기립 자세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범람성 단백뇨가 생기는 원인은 사구체 기저막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단백뇨로 사구체신염, 신증후군, 당뇨병성 신증 등에서 나타나며 혈뇨와 동반된다는군요. 


그밖의 단백뇨 원인으로는 신우신염, 신장 종양, 고혈압, 울혈성 심주전, 소염 진통제에 의한 간질성 신염 등에 의해서도 단백뇨가 발생할 수 있다는군요. 



단백뇨 검사법

단백뇨 검사법을 알아보면, 사실 정상적인 소변에서도 엄밀한 의미로는 극소량의 단백질은 있기 마련이며 보통 임상검사법으로는 증명할 수가 없지요.


단백뇨 검사법으로는 일반적으로 헬러 윤환시험법, 약물시험법 등이 있으며 최근에선 간편한 방법으로 시험지법이 널리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단백뇨 치료

단백뇨에 대한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단백뇨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단백뇨 치료는 원인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일반적인 치료법은 저단백 식이요법으로 하루 단백량 섭취를 0.6g/kg까지 감소시키고 신장 내의 사구체의 압력을 낮추는 약을 먹게 하고 혈압을 철저하게 조절하면서 고지혈증이 동반될 경우 이에 대한 치료를 하는 것이라네요. 


단백뇨 원인이 일차성 사구체 질환에서는 스테로이드 등의 면역 억제제가 도움을 줄 수 있고 이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보다 강력한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고 이차성 사구체 질환의 경우에는 그 원인이 되는 각각의 병을 치료함으로써 이차적으로 유발되는 단백뇨를 치료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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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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