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증상_ 지카바이러스 모기 전염으로 소두증 발병

지카바이러스 증상_ 지카바이러스 모기 전염으로 소두증 발병 건강 2016. 6. 16. 15:24



지카바이러스

최근 브라질에서 급증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지카바이러스는 1947년 아프리카 우간다의 붉은털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된 전염병으로 그 후 우간다와 탄자니아에서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네요. 현재 30개국에서 감염이 보고되면서 그 위협에 비상이 걸렸답니다. 


지카바이러스 증상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 지카바이러스 증상들을 보게 되면, 일단 수일의 잠복기 후 발열, 발진, 눈 충혈, 관절통 등의 증상을 보이나 대개 경미하며 환자의 대부분은 일주일 이내에 증세가 회복된다는군요. 감염자의 대부분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넘어가기도 한다는군요. 


지카바이러스 모기

지카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모기는 어떤 것일까? 일단 지카바이러스의 주된 전파경로는 열대지역에서 서식하는 이집트숲모기와 흰줄모기로 이들은 서식범위가 매우 광범위하다는 점에서 전파가능성이 매우 높고 감염된 사람의 혈액을 수혈 받을 경우에도 전파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랍니다. 




지카바이러스 전염

지카바이러스 전염에 대해서 알아보니, 일단 지카바이러스는 뎅기열 등 열성 질환을 유발하는 이집트숲모기가 전염원으로 2016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흰줄숲모기가 전염원이 될 수 있다는 보고가 발표되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현재까지 지카바이러스가 모기를 통해 직접적인 전염된 사례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관광객이 이 모기를 통해 전염될 여지가 있고 미국에서는 성관계를 통해서 전염된 사례가 보고된 것과 함께 소변이나 타액에서도 지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므로 전염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군요. 


지카바이러스 소두증

지카바이러스으로 인한 소두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소두증이란 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머리가 정상인에 비해 지나치게 작은 경우를 이르는 것으로 소두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근 알려진 소두증의 원인으로 지카바이러스가 지목되고 있지요. 


즉 임신한 상태의 모체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태아가 소두증에 걸린 채 태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브라질에서 소두증이 15배가 증가한 원인을 지카바이러스로 추정하여 역학조사하고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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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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