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증상_ 비브리오패혈증 치료 및 예방

비브리오패혈증 증상_ 비브리오패혈증 치료 및 예방 건강 2013. 7. 4. 16:13


비브리오패혈증 증상과 치료, 예방



비브리오패혈증 증상

 

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의 상처를 통해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급성 질환으로 특히 만성질환자, 소모성 질환자, 알코올중독 및 습관성 음주자, 면역기능 저하자에게서 발생률이 높은 급성 세균성 질환이랍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 6~9월에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며 일단 감염되면 병의 진행이 빨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며 생식했을 때 잠복기는 1~2일 정도이며 피부 감염의 경우는 약 12시간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으로는 피부감염의 경우 상처 부위에 부종과 홍반이 생기고 급격히 진행되어 대부분의 경우 수포성 괴사가 발생하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치료 및 예방

 

비브리오패혈증 예방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기저 질환이 없는 청장년의 경우에는 항생제 및 외과적 치료로 회복된다고 합니다. 오염된 해산물을 생식했을 때 급작스런 오한과 발열, 전신쇠약감 등으로 시작하여 구토와 설사까지 동반되는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의 치료에는 페니실린, 엠피실린. 세파로틴, 테트라시클린, 클로로마이세틴 등 감수성 있는 항생물질을 투여하고 상황에 따라 절제나 배농, 절개 등 외과적 처치를 시행하는 것이 비브리오패혈증 치료법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브리오패혈증 치료에 앞서 중요한 것은 예방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어패류 보관시 다른 식품과 분리해서 냉장보관하고 56도 이상의 열로 가열하여 충분히 조리한 후에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간질환 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등 만성질환자는 생식을 금하고 해안지역에서의 낚시나 갯벌에서의 어패류 손질 등을 피하는 것이 좋고 상처가 났을 때에는 맑은 물로 씻고 소독을 하는 등의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목적이며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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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노미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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